좋은글

 

 

        

 

 

우리는 지나간 것에 연연하고 후회하며

미련과 아쉬움을 남기고 살아가며

인생을 잘못 살았다고 후회를 하는 시간이 많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행복할 수가 있다

 

장마철에 거친 물살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생명이 위태로워 조급하다

언덕 위에서 물을 바라보는 사람은

내 일이 아니니까 조급할게 하나도 없다

 

때로는 이웃과 친구가

내게 미움으로 다가 왔을 때

나쁜 눈으로만 보지 말고 

그러면 미움에서 벗어나기가 어렵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 때 

이웃과 친구가 손을 내밀 수도 있다는 것을 

조금은 마음의 위로가 될 것이다

 

미움과 걱정은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다

살아가면서 뜻 때로 되지 않을 때

나에게 손해를 끼치고 해를 주고는 

상처는 깊게 남기면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인내의 마음이 필요할 뿐이다 

 

눈을 감고 마음속에 용서와 배려를 떠올리고

용서의 그릇에다 미움을 담으면  

미움은 미움으로 갚을 수 없고

걱정은 걱정으로 지울수 없다는 것을 알 때

손을 흔들 수 있을 것이다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