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 2014. 6. 6. 23:21

 

 

 

 

 

하늘아래

맺어진 우리인연

 

늘 선물같은 존재되고파

에이는 그리움

 

하루가 주는 시간속에

늘 변함없구나

 

밀려오는 보고픔이

비파현의 울림이 되어

 

내가슴을 진동한다

안개 걷히는 물빛이

 

그리움되어

애닳게 피어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