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
2015. 2. 5. 21:14

놓아 버림이란
무거운 물건을 떨어뜨리듯
마음속 압박을 갑작스레 끝내는 일이다.
놓아 버리면 마음이 놓이고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면서 한결 기쁘고 홀가분해진다.
마음만 먹으면 의식적으로 몇 번이든
놓아 버릴 수 있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놓아버림》중에서 -
역도 선수는
들어 올린 역기가 무거우면 얼른 놓아야 한다
얼른 놓지 않으면 몸을 다치게 되고
더러는 선수 생명마저 잃게된다
무거운 짐을 줄이거나
놓아버리는 것이 사는 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