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
마음비우기
로사
2015. 4. 9. 11:48
어느 때는
감당 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에 시달린다는 느낌이 든다
또 어느 때는
목이 타도록 사람이 그립다
인간관계에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다는 건
항상 숙제다
세상은 아직
내게 배울게 많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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