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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

로사 2008. 1. 2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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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주부의 가치가 150% 인상되었다


전업 주부의 가치가 얼마일까?
보는 관념에 따라 그 가치를 평가하는것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노동자 수준으로 인정되고 있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측은

가사노동 가치를 인정, 상속 증여와

배상등의 산정 기준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연봉 1000만원 정도

평가되는 전업주부의 가사노동 가치는

연봉 2500만원 수준까지 인정받게 될
전망이라고 한다

현재 주부들의 가사노동 가치 산정은

일용직 노동자에 준해 이뤄진다

월 70만∼120만원, 연 1000만원 수준이다.  


만일 주부가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하면

하루 5만원 안밖의 소득 보전을 받아왔다

또한 이혼을 할 경우에도 주부의 가치가
150% 상승된 것으로 인정이 되면

위자료도 많이 주어야 할것이다.

지금 세대는 남자 혼자 벌어서 가족들을
부양하기에 힘이 엄청든다

사람답게 살 수 없다는 것이다

자가용 굴리고

일년에 한번씩 휴가도 가고

남들이 가는 영화구경도 가고

외식도 해야 한다.

주부의 가치가 2500만원이면

나가서 최대 2500만원 이상 벌어야 

돈을 번다고 할수 있다
사실 지금 취업을 하는 세대의 연봉이

2500만원이 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신문 기사에 의하면 초임 3000만원이 나오는데

집안에서 살림을 하나

밖에서 돈을 버나

그 가치는 같다고 할 수 있다.

 

남편님들~~

마눌만 보면 낮은 자세로 임하소서 

 

거지 안될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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