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

모카커피

로사 2009. 3. 20. 16:40

 

 

 

친구와 간단히 점심(국수)을 먹고

봄햇살의 유혹에

찻집에 갔다

 

원두커피에 익숙하지만

창밖의 운치있는

풍경에

 

특별함을 느끼고 싶어서

카푸치노와 모카를 주문했다

 

부드러운 거품위의 예쁜그림

비스켓과 함께 마시면서

점심값보다 더 비싼 커피가

 

결코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폰으로 사진을 찍어 보았다

 

그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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