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길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네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동무
그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동무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를...
연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퍼온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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