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생생한 그림을 연필 만으로 그리는 극사실주의 화가
그의 작품은 사진처럼 보이지만, 연필을 사용해 손으로 그려낸 그림들이다
한 작품 당 3-6주가 걸려 1년에 7개 정도의 작품이 완성된다
작품 속 노인의 얼굴 주름살부터 담배 연기,
떨어지는 물방울까지 실제 눈으로 보고 있는 듯 하다
올해 폴은 미국에서도 전시회들이 예정돼 있다
런던 플러스원 갤러리 대변인은 "그의 작품을 보면 사진처럼 보인다"며
하지만 갤러리에서 작품을 가까이에서 보면 그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디테일이 놀랍다"고 극찬했다.
폴은 "난 6살부터 그림을 그렸고 어릴 때부터 화가가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연필로 그려진 그의 작품속 우리 인간의 고단한 삶은 훨씬 더 적나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