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14 하이트 데이
오늘 문득 예전에 유행했던 유머 하나가 생각난다.
김영삼 전 대통령께서 경제인들 초청 만찬 자리에 참석했다.
음식을 주문하는 과정에서
웨이터 : 대통령님 와인은 어느 것으로 드시겠습니까?
김영삼 : 머가 인노?
웨이터 : 레드와 화이트 중 어느 것으로 드시겠습니까?
김영삼 : 가마 이꺼라~
음.......하이트가 좋겠다.
헉!
잠시후 웨이터가 가져 온 것은 와인이 아니고 맥주였다.
오늘은 3/14 하이트 데이 (일명 김영삼 데이)
아~~
오늘
맥주가 땡기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