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다름이 어우러져 조화롭게 살아가는 세상
우린 때론 나와 다른 것을 틀린 것으로
착각하며 살진 않는지?
저마다 삶의 이유 저마다의 고유함이란 게 있는 건데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받아들인다면
세상에 다툴 일은 별로 없다
너와 나, 완벽하게 아름다운 사람들이지요
최지영/완벽한 조화
* 틀리다면 나외의 것을 부정하는 것일거고
다르다면 나외에 또 다른 것이 있다는것을 인정하는것이니
삶에 있어서 내안에 다른 너를 담는것이
배려와 어울림이 있는 삶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