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때, 귀화하여 산
박연도 네덜란드인이고
제주도에 표류하여
14년간 살다 간 하멜도
네덜란드인이고
4년전 한국팀 감독이셨던
히딩크도 네덜란드인이고
지금 축구팀 감독인
아드보카트도 네덜란드인이다.
역시 네덜란드인은
우리와 인연이 깊은 듯
일본 대 호주
히딩크는 역시 대단하셨다.
제스쳐와 표정조차 4년전과
별 다름없고
역전승을 일궈내는 그 투혼
히딩크 정신은 살아 있었다.
무한한 개척정신의
네덜란드 국민성인가?
만주벌을 달리던
고구려의 기상과 닮아서 더욱 좋다.
'▒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에.... (0) | 2006.06.24 |
---|---|
6월 어느날에.... (0) | 2006.06.19 |
온통 축구야그 (0) | 2006.06.13 |
멋진 인생이란... (0) | 2006.06.07 |
Third age 의 마흔 이후 30년 (0) | 2006.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