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

 

규모 9.0의 강진과 쓰나미가 휩쓸고 간 일본

미야기(宮城)현 오시카(牡鹿)반도의 12일 모습(오른쪽)과

2010년 4월 똑같은 지역을 찍은 사진(왼쪽)의 대조적인 모습

 

 

 

 

 

일본을 덮친 쓰나미 위성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한국해양연구원은 일본 북동부 지역에

발생한 쓰나미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천리안 해양관측위성(GOCI:Geostationary Ocean Color Imager)이

지난 12일 포착한 사진(오른쪽)에서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육상에서 파괴된 다량의 잔존물과 탁수가

해안가에서부터 바다 쪽으로 넓게 퍼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반면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하기 전인 9일(왼쪽) 사진을 보면

바다는 선명한 푸른빛으로 특이한 징후를 발견할 수 없다.

 

 

 

↑동일본고속도로주식회사 홈페이지(www.e-nexco.co.jp)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