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사진

통조림

로사 2008. 8. 19. 20:18

민수의 아버지가

 

깡통 하나를 열심히 따고 계셨다

 

깡통에 개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우리 집 강아지 해피를 주려고 하시는 구나

 

생각하고 옷을 갈아입고 나왔는데

 

아버지가 그것(개가 먹는 통조림)을 잡수시고 계셨다.

 

놀란 민수는

 

"아버지 그걸 왜 드시는 거에요?"

.

.

.

.

.

.

.

 

"이거 개고기 통조림 아니냐?"

 

 

 

 

 

한국여자, 일본여자, 중국여자  

첨부이미지



한국여자와 일본여자 중국여자가

오랜만에 한집에 같이 모여앉아 수다를 떨고 있었다.



중국여자


 


전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밥을 할 수 없다.

먹고 싶으면 네가 해 먹어라.
첫날은 아무 것도 하지 않더군요


둘째날도 아무 것도 안했죠.
드디어 셋째날이 되자 자기가 밥을 하더군요.




일본여자




전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집안일을 할 수 없어요
정 불편하면 당신이 하세요
 첫날에는 아무것도 안하더군요.
둘째날도 역시 안하구요.
그런데 셋째날이 되니까

자기가 슬슬 하기 시작 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한국 여자가 말했다
 
한국여자
저도 그렇게 말했어요
더이상 제가 밥을 할 순 없어요

당신 먹을 건 당신이 하세요.

일본여자:그래서, 어떻게 됐죠?

그러자 한국 여자가 말하는데
:
:
:
첫날에는 아무 것도 안 보이더군요.

 
둘째날도 역시 안 보였어요.
 

셋째날 쯤 되니까

슬슬 눈에 부기가 빠지면서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맞아 뒤지는 줄 알았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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