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의 아버지가
깡통 하나를 열심히 따고 계셨다
깡통에 개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우리 집 강아지 해피를 주려고 하시는 구나
생각하고 옷을 갈아입고 나왔는데
아버지가 그것(개가 먹는 통조림)을 잡수시고 계셨다.
놀란 민수는
"아버지 그걸 왜 드시는 거에요?"
.
.
.
.
.
.
.
"이거 개고기 통조림 아니냐?"
한국여자, 일본여자, 중국여자
한국여자와 일본여자 중국여자가
오랜만에 한집에 같이 모여앉아 수다를 떨고 있었다.
중국여자
전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밥을 할 수 없다.
먹고 싶으면 네가 해 먹어라.
첫날은 아무 것도 하지 않더군요
둘째날도 아무 것도 안했죠.
드디어 셋째날이 되자 자기가 밥을 하더군요.
일본여자
전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집안일을 할 수 없어요
정 불편하면 당신이 하세요
첫날에는 아무것도 안하더군요.
둘째날도 역시 안하구요.
그런데 셋째날이 되니까
자기가 슬슬 하기 시작 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한국 여자가 말했다
한국여자
저도 그렇게 말했어요
더이상 제가 밥을 할 순 없어요
당신 먹을 건 당신이 하세요.
일본여자:그래서, 어떻게 됐죠?
그러자 한국 여자가 말하는데
:
:
:
첫날에는 아무 것도 안 보이더군요.
둘째날도 역시 안 보였어요.
셋째날 쯤 되니까
슬슬 눈에 부기가 빠지면서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맞아 뒤지는 줄 알았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