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거르지 않고
한편으론 감추기 위해
외면으로 보이기 위해
깨알 같은 점 하나에도
시간의 흐름을 아쉬워하며
나를 책망할 때가 있다
가슴을 졸이며 기다렸던 일들
하고자 함에 결과에
얼마나 만족을 하였는지
그렇게 어설픈
시간의 흐름 속에서
아쉬움의 흔적을 남겨 둔
지나 온 길보다
가야 할 그곳이
더 가까이 보이기에
마음이 어설프다.

세월을 거르지 않고
한편으론 감추기 위해
외면으로 보이기 위해
깨알 같은 점 하나에도
시간의 흐름을 아쉬워하며
나를 책망할 때가 있다
가슴을 졸이며 기다렸던 일들
하고자 함에 결과에
얼마나 만족을 하였는지
그렇게 어설픈
시간의 흐름 속에서
아쉬움의 흔적을 남겨 둔
지나 온 길보다
가야 할 그곳이
더 가까이 보이기에
마음이 어설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