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야기

보.고.싶.다

로사 2016. 6. 9. 20:45

 

 

   

 

 

 

보고싶다는 말은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맛 나는

네 말속에 들어있는

 

평범하지만 깊디깊은

그리움의 바다

보고 싶은데...

 

 

 

이 해 인

 

 

 

 

 

                                   Merci cherie (별이 빛나는 밤에) / Franck Pourc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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