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

허무

로사 2009. 11. 4. 18:58

 

 

 

 

 

          무심한 세월따라

          피고지는 꽃은 
          언제나 그자리에 
          다시 피는 꽃처럼
          내 다시 필 수 없으니
          세월아 너는 아느냐
          보내기 싫은 오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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