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내 뱃속이
아침을 달라한다
뱃속이 헛헛한 아침시간은
왜 그리도 긴지
이제 눈도 안경을 달라한다
며칠 전부터
거의 실눈을 뜨고 산다
왜그리도 침침한지
가는 세월을
속수무책으로
바라만 봐야하니
마음만 타고
.....................................................
★ 서러워도 안타까워도 말고
그 나이에만 누릴 수 있는
아름다움이 있으리라
이젠 내 뱃속이
아침을 달라한다
뱃속이 헛헛한 아침시간은
왜 그리도 긴지
이제 눈도 안경을 달라한다
며칠 전부터
거의 실눈을 뜨고 산다
왜그리도 침침한지
가는 세월을
속수무책으로
바라만 봐야하니
마음만 타고
.....................................................
★ 서러워도 안타까워도 말고
그 나이에만 누릴 수 있는
아름다움이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