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기에 무조건 너그러울 수 만은 없다.
하지만
고의적인 심술을 그것도 눈에 띠게
본인이 느낄정도로 얄팍한 술수로
행동함을 보며 환경의 차이와 더불어
내자신이 너그럽지 못하고
옹졸함을 심히 느낀다.
그래
내마음도 내 마음대로 못하는데
어찌 내 마음에 맞게 해달라 떼 쓰겠는가?
그러나
어줍잖은 오만으로 남을 기만한다면
아니한 만 못하리라.
남을 대함에 있어
순수하고 진솔된 마음 가짐을 가져야
옳은일이 아닐까?
기냥 넋두리..... z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