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

옹졸한 내맘

로사 2006. 8. 28. 14:45

 

 

인간이기에 무조건  너그러울 수 만은 없다.

 

하지만
고의적인 심술을 그것도 눈에 띠게
본인이 느낄정도로 얄팍한 술수로

행동함을 보며 환경의 차이와 더불어

내자신이 너그럽지 못하고 

옹졸함을 심히 느낀다.

 

그래
내마음도  내 마음대로 못하는데
어찌 내 마음에 맞게 해달라 떼 쓰겠는가?

 

그러나
어줍잖은 오만으로 남을 기만한다면
아니한 만 못하리라.

 

남을 대함에 있어
순수하고 진솔된  마음 가짐을 가져야
옳은일이 아닐까?

 

기냥 넋두리.....   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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